[1번지五감] 버거운 방호복 "엉금엉금"…미인가 시설 '비상' 外<br /><br />▶ 버거운 방호복 "엉금엉금"…미인가 시설 '비상'<br /><br />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의 미인가 교육시설에서 한 어린이가 자기 몸집보다 훨씬 큰 방호복을 입었습니다.<br /><br />치료센터 이송 버스로 이동하는 모습인데요.<br /><br />방역을 소홀히 한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까지 고역을 치르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은데요.<br /><br />모두에게 경각심이 필요한 때입니다.<br /><br />▶ "곧 다시 만나"…초등학교 온라인 개학식 풍경<br /><br />두 번째 사진 볼까요?<br /><br />교실에서 선생님이 홀로 모니터를 바라보며 인사를 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겨울방학을 마치고 학생들과 온라인 개학식을 하고 있는 겁니다.<br /><br />코로나 확산 이후 오랜 기간 선생님과 학생들이 얼굴을 마주보기가 힘들어졌는데요.<br /><br />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시끌벅적한 교실을 다시 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.<br /><br />▶ "풍선 속에서 즐겨요"…美 이색 거리두기 공연<br /><br />마지막 사진입니다.<br /><br />거대한 풍선 안에서 공연을 하는 밴드와 관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.<br /><br />지구 반대편 미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이색 콘서트가 열렸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거대한 풍선 속에서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콘서트를 즐기는 기분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.<br /><br />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